매싸롱.
해발은 1,300m요.

쿤밍보다 조금 낮고 리쟝보다 한참 낮구려.






비가 온 다음이라 그런지 대지가 더욱 초록색을 띄었다오.
곳곳에 차밭이 가득해서 색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요.
차밭 옆은 산악민족을이 살고 있다오.
이동네의 주된 산악민족은 아카족이라 하오.






산악민족들은 거리에도, 시장에도 널려있소.
그리고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건 대부분 중국 사람들이요.
덕분에 중국어가 간간히 들리고, 식당가서도 중국말을 써먹기도 한다오.
(태국 사람들이 중국어하는 것이니, 중국어답지 않게 말이 참 다소곳하다오.)
오늘은 동네 이장 아줌마가 안내방송을 하는데
중국말-태국말-그리고 뭔지 모를 산악민족 언어를 번갈아가면서 합디다.





중국 사람들이 여기 와왔냐면, 중국 내전때문이라는구려.
장계석이 본대를 이끌고 타이완에 갔고,
쿤밍쪽에서 전투하던 부대는 미얀마와 태국 북부로 내려와 공격 명령을 기다렸다하오.
그렇게 시간을 흘렀고, 중국 국민당은 타이완에 정부를 수립했지.
당신이 더 잘알테니 긴 설명 안하리다.

그런데 태국 북부에 주둔하고, 본국의 공격 명령만 기다리는 국민당 군대는
타이완 정부로부터 본국으로 철수하라는 명령을 듣는다오.
(본국은 중국 본토가 아니라 타이완이요.)








그런데 1만 1천명을 철수했으나 3천 여명은 본국의 명령을 거부하고,
태국에 눌러앉기로 했다오.

그게 시간이 흘러 매싸롱이 된거요.
물론 우여곡절이 많았다하오.
긴 이야기는 여기서 하지 않겠소.
사진만으로도 왜 저런 것들이 태국 땅에 있는지 알 수 있을테니 말이요.
(잘 살게된 타이완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했을 것이 뻔하지 않소)






국민당 후손은 먹고 살기 위해 아편 거래에 손을 댔었고,
(매싸롱 일대가 쿤사가 활동하던 지역이었다오)
1980년대를 기점으로 아편거래가 줄어들면서(?)
차 재배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오.
그래서 차밭과 산악민족 마을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오.
(내용을 너무 건너띠고 쓰려니, 앞뒤 문맥이 잘 맞지 않는구려. 이해해 주시구려)
(산과 구름들 사진보니, 윈난이 그립지 않소?)
(여튼 그래서 차 재배가 이 동네 주요 산업이 됐다오)








차는 산악민족의 인력을 이용해 따고,
가공은 정착한 국민당 후손들이 하고,
구입은 태국 관광객들이 한다오.

(타이완 사람들이니 당연히 우롱차가 많구려)











마을 뒷산에는 쩨디가 하나 서있고,
(현재 국왕의 어머니를 위해 건립했다하오)
마을에는 다양한 소수민족이 살고 있소.
어제 카오판싸-승려들이 우기 안거 수행에 드는 날-라고 학생들이 행사를 열었소.
그런데 다양한 전통복장을 보다가 나도 흠칫 놀란건 '바이주' 복장이라오.
얼마나 반갑고 신기하던지. 당신도 그럴거라 생각되오만.
(바이주 복장은 맨날 볼 수 있는 건 아니라오.)

여튼 참 멀리서 여기까지 내려왔다 싶더이다.
티베트 복장 비스무리한 것도 있었는데, 정확히 어디 애덜인지는 묻지 않았소.

이렇게 복잡한 역사와 인구 구성을 갖고 있으나,
동네는 참으로 한적하고 평화로워서 좋소.

매싸롱은 평화가 정착된 이후에 평화의 언덕이란 뜻인 '싼띠키리'로 불리고 있다오.
(실은 정부에서 그렇게 부르라고 했는데, 정부 문서만 빼고 다들 매싸롱이라 부른다오.)
(여기서 하나 더, '싼띠'는 아무래도 샨티에서 온  것일게요. 확인치 않아도 그럴 것 같지 않소.)
이상 매싸롱에 관한 간략한 소개를 마치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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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타이베이(09-10) FRIENDS 프렌즈 6
저자 조현숙 | 출판사 중앙BOOKS




프렌즈 시리즈 6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연결됩니다.


본김에 이것도 함께 보시죠.
감동입니다.

http://www.indiagogo.com/zboard/zboard.php?id=free&no=2283

 

Posted by 트래블레인


타패. 저 문을 들어서는 순간 치앙마이가 몸속으로 들어온다.



지금 사는 아파트는 그냥 도시같다.
치앙마이의 매력은 흐드러진 사원들인데,
그리 멀지도 않으면서, 애써 찾아가야 '치앙마이다움'을 느낄수 있었다.



오랜만에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사원을 뛰어놀던 아이들을 찍었다.



치앙마이에 오래있었으나, 별다른 나이트라이프는 없었다.
단골로 드나들던 '리버사이드'조차도 한번을 안 갔다.



이제 치앙마이를 떠나 어디로 가냐구?
-태국 북부 시골 마을들을 둘러보려 한다.

치앙마이에는 언제 다시 오냐구?
-글쎄,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오지 않을까 싶은데.

Posted by 트래블레인











사진을 찍고 보니,
기억이 될만한 사진은 없었고,
작업에 필요한 사진들만 찍혔다.


Posted by 트래블레인

위앙 꿈깜 Wiang Kum Kam



주소 Tha Wang Tan, Sarapee District 전화 0-5332-1523, 0-5328-3981
요금 무료 운영 08:00~17:00
가는 방법 치앙마이 남쪽으로 5㎞ 떨어져 있다. 삥강을 끼고 형성된 타논 치앙마이-람푼 Thanon Chiang Mai-Lamphun을 따라 내려가면 된다. 치앙마이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빌려서 가는 게 가장 편리한 방법이다. 썽태우나 뚝뚝을 탈 경우 편도 요금 100B 정도에 흥정하면 된다.





몬족이 건설한 하리푼차이 왕국의 북방 경계에 해당하던 도시다. 람푼 Lamphun(하리푼차이 왕국의 수도)의 위성도시 개념으로 11~12세기에 건설됐다. 삥강을 연해 성벽을 쌓아 만든 전형적인 고대 도시였다. 위앙 꿈깜은 멩라이 왕이 하리푼차이 왕국을 정복(1281년)하면서 란나 왕국에 편입됐다. 멩라이 왕은 확장된 영토를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치앙라이에서 남쪽으로 수도를 옮겼다. 위앙 꿈깜을 란나 왕국의 수도로 정하고 사원을 건설하며 도시를 재건했다. 하지만 삥 강변에 위치한 위앙 꿈깜은 잦은 범람으로 인해 수도로 적합하지 못했다. 결국 멩라이 왕은 1296년에 치앙마이를 새롭게 건설하면서 위앙 꿈깜의 짧은 번영도 끝을 맺는다. 위앙 꿈깜은 18세기까지 명맥을 유지하다가 버마의 침략으로 폐허가 됐다. 그 후 강물의 범람으로 퇴적층이 쌓이면서 도시는 땅 속에 묻히고 만다.




태국에서 보던 탑들과는 모양새가 다르다.






법전들은 태국 양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졌다.
나가(뱀)로 입구 계단을 만든 것이나, 짜오파(지붕 처마선) 끝을 나가로 장식한 것,
낮게깔린 겹지붕 등에서 란나(태국 북부) 양식이 느껴진다.
(치앙마이의 사원에 비하면 선의 아름다움은 약한 편이다.)
몬 양식의 쩨디는 어디 내놔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위앙 꿈깜이 다시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4년이다. 발굴 작업을 통해 확인된 도시의 규모는 3㎞ 크기의 정사각형 형태로 27개의 사원이 존재했다. 발굴과정에 출토된 석판들과 불상은 치앙마이 국립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위앙 꿈깜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왓 쩨디 리암 Wat Chedi Liam이다. 위앙 꿈깜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사원으로 복원된 이후에는 승려들이 수행을 시작하면서 사원의 제 기능을 회복했다. 사원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쩨디(불탑)다. 몬족이 건설했던 탑을 멩라이 왕이 그의 부인을 추모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었다고 한다. 란나 양식과는 전혀 다른 피라미드 양식으로 람푼의 왓 차마 데비 Wat Chama Devi에 있는 쩨디를 모방해 만들었다. 쩨디 벽면에는 수많은 감실을 만들어 불상을 안치했다.







역시나 쩨디가 볼만하다.
법전과 본존불은 '새것'의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다.
사원 경내는 차분하고 경건했다.



또 다른 볼거리는 왓 쩨디 리암에서 2㎞ 떨어진 완 깐똠 Wat Kan Tom이다. 역시나 몬족이 건설한 사원(왓 창캄 Wat Chang Kham)으로 멩라이 왕이 새롭게 건축하며 사원의 이름도 바뀌었다. 역사 속에서만 존재했던 위앙 꿈깜의 모습이 실존하고 있음을 가장 먼저 알려준 사원이다. 고고학자들은 왓 깐똠을 발견해내며 희열을 느꼈을 것이다. 사원 경내에는 대법전과 쩨디, 보리수나무가 남아있다. 쩨디는 18m 높이로 15세기에 건설됐다. 대법전에 모신 본존불은 멩라이 왕 때부터 신앙의 대상으로 여겨졌다. 과거 국왕이 찾아왔던 곳을 이제는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쩨디는 1987년에 복원한 것이다.



왓 뿌삐아


왓 이캉
두 사원은 태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쩨디가 남아있다.



두 개의 사원 이외에 복원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사원은 왓 이캉 Wat E-Khang, 왓 뿌삐아 Wat Pupia, 왓 탓카오 Wat That Khao가 있다. 나머지 사원들은 붉은 벽돌이나 라테라이트로 만든 사원과 탑의 기단부만 남아있을 뿐이다.




자전거 타기 좋은 한적한 시골길이 이어진다.


위앙 꿈깜은 워낙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걸어서 다니기 불편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치앙마이에서부터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것이다. 만약 썽태우를 타고 왔다면 위앙 꿈깜 인포메이션 센터 Wiang Kum Kam Infomaion Center에서 자전거를 대여(20B)하면 된다. 자전거 이외에 유적을 둘러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더 있다. 인원이 많다면 트램을 이용하고, 인원이 적다면 마차를 타면 된다. 트램과 마차는 인포메이션 센터와 왓 제디 리암에서 출발한다. 요금은 마차 200B(보통 2명 기준), 트램 250B(1~6명 기준)이다. 약 1시간 정도 일정으로 주요 사원 6개를 둘러본다. 트램에는 가이드가 동행하지만 태국어로 설명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자전거 이외에 마차와 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트램은 인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고, 태국어 가이드가 동행해 준다.



위앙 꿈깜은 단순히 유적지가 아니라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 형성돼 있다. 치앙마이에서 불과 5㎞ 떨어져 있지만, 한적한 시골마을의 정취가 가득하다. 관광객들도 적고, 유적지 어디에서도 입장료를 받는 곳이 없어 오붓하고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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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깟 루앙 에어포트 Kad Luang Airport



-주소 타논 싸남빈 Airport Road 전화 0-5399-9199
-영업 월~금요일 11:00~21:00, 토~일요일 10:00~21:00
-메뉴 태국어 예산 20~50B
-가는 방법 치앙마이 공항 옆의 센탄 플라자 치앙마이 에어포트 Central Plaza Chiang Mai 쇼핑몰 G층에 있다.




쎈탄 에어포트 플라자 G층에 위치한 푸드 코트다.
일반 백화점을 푸드 코트와 달리 란나(태국 북부) 분위기를 최대로 살렸다.
과거 시장 형태를 그대로 재현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는 둘 다 충족시킨다.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고 음식 값도 저렴해서 부담 없다.



간김에 카우쏘이 한그릇 먹고 왔다.
치앙마이에 체류한지 몇 달짼데, 카우 쏘이는 먹은게 손가락에 꼽힌다.



카우 쏘이(카레 국물을 이용한 국수), 꾸어이띠아우(쌀국수),
꾸어이짭(중국 운남 스타일의 국수), 카놈찐(살짝 데친 쌀국수 면발에 카레를 얹은 음식) 등을 맛 볼 수 있다.
대중적인 쏨땀(파타야 샐러드)과 팟타이(국수 볶음)도 요리한다.
음식점과 디저트 가게가 여러 개 입점해 있다.





쿠폰을 미리 구입할 필요 없이 해당 업소에서 직접 주문하고 계산하면 된다.
식료품 코너에서는 북부 음식과 음식재료도 판매한다.
‘깟’은 북부 언어로 시장이란 뜻이고, ‘루앙’은 중심 또는 크다라는 뜻이다.  








그냥 장터처럼 음식을 주문하고 쭈그리고 앉아서 먹으면 된다.
유명 백화점에서 이런걸 만들다니, 역시 자유분방한 태국답다.
밥값은 재래시장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혹여 쎈탄 플라자에 갈일 있으면 국수 한그릇 먹고 오자.
'타패'에서 아주 먼 곳이니, 타패 주변에 짐을 푼 여행자들은 굳이 여기까지 올 필요가 없다.
타패 주변에서 카우쏘이 파는 북부음식점들은 많으니까.





<쎈탄 플라자>를 소개한 김에 하나 더 묻어가자.
같은 건물 4층에 올라가면 식당가가 나온다.

메이저 시네플렉스라고 영화관이 있는 층이다.
백화점에서 흔한 저렴한 푸드 코트가 있는데,
한국식당이 하나 있어 소개할까 한다.
(장사한지 꽤나 오래된 집인데, 여전히 건재해서 반가웠다.)




란나 푸드 코트 Lanna Food Court

-주소 타논 싸남빈 Airport Road
-영업 월~금요일 11:00~21:00, 토~일요일 10:00~21:00
-메뉴 태국어 예산 25~50B
-가는 방법 치앙마이 공항 옆의 센탄 플라자 치앙마이 에어포트 Central Plaza Chiang Mai 쇼핑몰 4층에 있다.



백화점에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점이 입주한 푸드 코트다.
쌀국수부터 덮밥까지 일반 백화점과 분위기는 비슷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이 입점해 있다는 것.
(태국어로) 아한 까올리(한국 음식이라는 뜻)이란 간판을 달고 있다.
김밥, 돼지불고기, 비빔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칼국수를 요리한다.
치앙마이 시내의 한식당에 비해 요금이 무척이나 착하다.
푸트 코트의 모든 식당은 쿠폰을 사용해야 한다.
푸트 코트 입구에서 쿠폰을 구입하고, 남은 쿠폰은 다시 현금으로 환불 받으면 된다.



-한국 사람들 많이 와요?
-요즘은 뜸해. 경기가 안좋아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귀국했거든.
(태국인 아줌마랑 나눈 대화다.)
(배불러서 뭘 먹어 줄 수가 없었다.)





거품을 덜어낸 가격이다.
역시나 '타패'에 머문다면 갈 생각을 말자.
오가는 차비가 밥값보다 더 나온다.






참고로 쎈탄 플라자 치앙마이 에어포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쪽은 로빈슨 백화점이고, 한쪽은 쎈탄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입니다.
공항에서 700m 떨어져 있습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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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지난 몇달동안의 게시판을 보니,
내가 투정대는 글들이 많네.

4개월정도 방구석에 처밖혀서 원고만 쓴듯 해.
원고 작업하고, 취재하고, 다시 원고쓰고, 투어 진행하고,
이런것들이 적당히 조율됐었는데,
올해는 그렇지 못했거든.

벌써 6월이 다 가버렸으니,
한군데 엉덩이를 오래도 붙이고있었다.




때론 따분하고, 때론 지치기도 했던,
올해 치앙마이 생활 중에, 큰 위안이 되었던 커피.

와위커피를 찾아갈 필요도 없이
그 집에 가면 신선한 원두를 볶아서,
수제(핸드 드립)으로 만들어 주었다.
어떨때는 싸이폰을 뽑아주기도 했단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컵짜이~.




Posted by 트래블레인

아티스트 스파 Artist Spa




치앙마이의 캐주얼한 데이 스파 업소다.
호텔에 비해 거추장스럽지 않고, 시장통에 비해 쾌적하다.
타논 님만해민에 있어, 쇼핑을 하거나 주변의 레스토랑을 찾을 일 있으면 들리면 좋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므로, 잘 만하면 대폭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발마사지보다는 스파 팩키지에 적합한 업소다.
여성들이라면 매니큐어나 헤어 트리트먼트도 가능하다.


 



<찾아가기>

치앙마이에서 뜨는 동네(아니, 이미 떠 버린)인 타논 님만해민에 있다.
아마리 호텔 Amari Rincome Hotel을 끼고 타논 님만해민 Thanon Nimmanhaemin으로 들어오면 된다.
타논 님만해민을 진입해서 쭉 오면 도이 뚱 Doi Tung 커피가 보이고, 마이크 버거 Mike Bueger가 나온다.
골목(타논 님만해민 쏘이 2)를 끼고 대한항공 사무실이 나오면 다 온거다.
대한항공 옆으로 까쎔 스토어 Kasem Store(치앙마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즐겨가는 식료품점)가 나오면 바로 옆집이다.
도로 맞은편에 까씨꼰 은행(커다란 K가 보인다)과 싸얌 상업은행(SCB)가 있다.
아마리 호텔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다.










<어떻게 생겼나?>

기본적인 스파 시설이다.
1층은 리셉션을 겸한다.
도착해서 스파 메뉴를 보고 필요한 걸 주문하면 된다.
주인장(짐)은 영어를 구사하고, 한국인 회사에서 일해봐서 한국인게게도 친절하다.





1층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미용실과 발마사지 구역이다.
매니큐어는 주인장이 직접 해준다.
발마사지는 보통 수준이다.
미용실과 붙어 있어서 손님이 있을 경우 (드라이를 한다거나)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







2층은 일반 마사지 실이다. 두 개의 방으로 구분된다.
하나는 오일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전통 타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3층은 스파 전용이다. 역시 두 개의 방으로 구성된다.
침대가 두 개씩 놓여있고, 샤워시설, 욕조, 사우나가 설치되어 있다.
커플에게 적합하지만, 혼자 간다고 해도 다른 손님과 석기지 않고, 혼자 전용으로 스파룸을 이용한다.
플라워 바스나 사우나는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미리 이야기를 해두어야한다.


<스파 받는데 얼마나 하나?>

스파+마사지가 조합된 기본 구성이다.
물론 타이 마사지, 오일 마사지, 보디 스크럽 등을 구분해 하나씩 받아도 된다.
그런데 스파 업소가 그렇듯 팩키지로 묵어서 하면 요금이 저렴해 진다.

Package 2

 

 

Herbal Steam & Body Herbal Scrub & Aroma Oil massage

( 2 hrs )

1,440 Baht.

•Package 3

 

 

Herbal Steam & Body Herbal Scrub & Aroma Oil massage& Traditional Thai massage.

( 3 hrs )

1,990 Baht.

•Package 4

 

 

Herbal Steam & Body Scrub & Aroma Oil massage &
Manicure & pedicure

( 3 hrs )

1,990 Baht.

•Package 5

 

 

Herbal Steam & Body Scrub & Aroma Oil massage &
Facial Treatment ( scrub - massage - masques )

( 3 hrs )

1,990 Baht.

•Package 6

 

 

Body Scrub & Aroma Oil massage &
Facial Treatment ( scrub - massage - masques ) & Manicure & pedicure

( 3 hrs )

1,990 Baht.


아래는 여름 프로모션 요금이다.

비수기라 그러나 프로모션이 많다.
2시간짜리 프로그램이 590B부터 시작된다.


타이 마사지 2시간 590B, 오일마사지 90분 790B.


보디 스크럽+아로마 오일 마사지 2시간 890B.


시즌에 관계없이 프로모션도 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3시로 한정된다.
주중에 손님이 가장 없는 시간을 정한듯한데,
정해진 날자와 시간에는 어떤 스파를 받던 상관없이
2시간에 690B이다.

즉, 스파 프로그램에 있는 메뉴를 아무렇게나 조합해서 본인이 원하는 걸 받으면 된다.
가능하면 비싼 것들을 조합해서 두시간을 채울 것.


<주소 및 연락처>
www.artistspa.com
Telephone: 053-218875, Fax: 053-218897, Hot line: 01 883 3033
Address: 8/3 Nimmanhaemin Rd., T.Sutep, Muang, ChiangmaiI Thailand 50200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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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추천해도 좋은 타이 마사지 전문점
아시아 허브 어소시에이션 Asia Herb Association




-주소 20/1 Thanon Sukhumvit Soi 24
-전화 0-2261-7401~3
-홈페이지
www.asiaherbassociation.com 
-시간 09:00~01:00
-요금 타이 마사지 90분 450B, 타이 마사지+허벌 볼 90분 600B,
         아로마 오일 마사지 90분 800B, 아로마 오일 마사지+허벌 볼 90분 1,000B,
         발 마사지 60분 350B, 원 데이 스파 240분 3,250B
-가는 방법 BTS 프롬퐁 2번 출구로 나온 다음 쑤쿰윗 쏘이 이씹씨 Sukhumvit Soi 24로 들어가면
                엠포리움 Emporium 백화점 옆에 있다.




<3호점이 1호점보다 더 크다. 영업을 확장할 때마다 유명세를 느끼게 해준다.>


타이 마사지를 오랫동안 공부한 일본인이 운영한다. 일본인 특유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곳으로 홍콩, 대만을 포함해 아시아 여행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업소다. 현재 3개의 지점을 운영하는데 특이하게도 일본이이 대거 거주하는 엠포리움 백화점 주변에 몰려 있다. 대부분의 업소들이 BTS 프롬퐁 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은 용이하다.

정통 타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지만 업소 이름처럼 허브로 만든 허벌 볼 Herbal Ball로 유명하다. 허벌 볼은 일종의 솜방망이로 태국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허브를 이용해 만든다. 모두 네 종류로 장 기능 회복, 피부 미용, 여성 전용, 마사지용으로 나뉜다. 특히 마사지용으로 쓰이는 점보 허벌 마사지 볼 Jumbo Herbal Massage Ball은 20종의 허브와 약재를 넣어 어깨나 등의 통증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좋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조용함과 미소가 반긴다>


<집중적으로 마사지 받고 싶은 곳에 체크!>


마사지 메뉴도 단순 지압보다는 허벌 볼에 집중된다. 이곳에서는 마사지를 받은 후에 30분 정도 허벌 볼 안마를 함께 받자. 마사지는 타이 마사지나 오일 마사지 중에 선택하면 된다. 좀 더 전문적인 오일 마사지로는 아로마테라피가 있다. 역시나 허브와 야채, 과일로 자체제작한 아로마 오일을 쓰는데 무려 12종류나 된다.

오후부터는 손님들이 많은 편이라 미리 전화를 하는 게 좋다. 그러면 1-2-3호점 중 어떤 곳에서 몇 시에 가능한지 확인해 예약을 받는다. 모든 허벌 볼과 아로마 오일은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최근 인기에 편승해 치앙마이에도 지점을 오픈했다.


<1호점은 아담하다. 쑤쿰윗 쏘이 24에 있다.>


방콕 1호점
주소 33/1 Thanon Sukhumvit Soi 24 전화 0-2260-8864

방콕 2호점
주소 20/1 Thanon Sukhumvit Soi 21 전화 0-2261-2201

방콕 3호점
주소 20/1 Thanon Sukhumvit Soi 24 전화 0-2261-7401

치앙마이
주소 Chiang Mai Orchid Hotel(타논 훼이깨우 Thanon Huay Kaew의 깟 쑤언깨우-쎈탄 백화점 옆, 오키도 호텔 1층)
전화 0-5321-391
1







<아로마 오일과 허벌 볼은 구입이 가능하다>


[꼬랑쥐]
-시설에 비해 가격이 합당한 전문 마사지 업소다. 주인장이 일본인이라지만, 워낙 다양한 국적의 손님이 오기 때문에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다. 단순한 마사지보다는 허벌볼을 추가하면 좋다. 가격이나 시설,마사지 모두 만족도가 높은 곳 중의 하나다.

-개인적으로 취재하면서 정말이지 협조 안해주던 대표적인 업소로 꼽힌다. 신분을 밝히지 않고 갔다해도, 사진 촬영에 극도로 민감했다. (사진 촬영에 관해서는 다른 마사지 업소도 마찬가지다.) 취재 협조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사진 요청을 했음에도 결국 매니저까지 연결되지 않았다. 남긴 연락처로 답장이 온 것도 아니어서, 취재하면서 힘들었던 업소 중의 하나다. 그래도 뺄 수 없을 정도로 방콕 마사지 업소 중에 중요한 곳임에는 틀림없다.

-사진은 어떻게 찍었냐구? 치앙마이에서는 사진 찍는걸 거부하지 않던걸. 그래서 막 찍었어. 물론 내부 촬영은 안 됐구.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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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래블레인

<싼깜팽 온천 San Kamphaeng Hot Springs>

현지어 남푸 런 싼깜팽
주소 타논 싼깜팽-매온 Thanon San Kamphaeng-Maeon
전화 0-5303-7101
요금 성인 40B, 아동 20B
 


온천수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내뿜는다.

 
치앙마이에서 동쪽으로 35㎞ 떨어진 유황온천이다. 온천수 105℃의 간헐온천이다. 유황성분이 많아 온천수가 피부에 좋다고 한다. 온천 입구에 10m 높이로 치솟는 온천수를 볼 수 있다. 태국 정부에서 관리하며 온천 주변을 정원으로 꾸몄다. 온천 입장료는 공원 시설만 이용이 가능하고, 실제 온천을 즐기려면 별도의 돈을 내야한다. 온천은 미네랄 수영장(50B)과 개별 온천탕에서 가능하다. 온천탕은 개인탕(40B)과 단체탕(300B)으로 구분된다. 수건은 대여가 가능(10B)하지만 기본적인 목욕용품은 챙겨가는 게 좋다. 온천은 방갈로를 운영한다. 방갈로는 에어컨과 TV가 갖추어져있다. 개인욕실은 온천수를 끌어들여 방갈로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방갈로는 2인 1실로 하루에 1,000B이다.


싼깜팽 온천


태국 관광청에서 관리한다는 안내판


온천 시설을 알리는 안내판


일반 입장료로 사용 가능한 공원과 온천수. 족욕에 적합한 46도를 유지한다.




개별 온천 시설의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저녁 8시가 되면 모두 문 닫는다.


온천수로 만든 야외 수영장.


개인탕은 이렇게 생겼다. 온수와 찬물을 적당히 섞어서 온천 이용.


옆사람이 보면 안되니까. 당연히 남녀 시설이 구분된다.



싼깜팽 온천은 주말이 되면 소풍 삼아 놀러 온 태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현지인들은 정원에 앉아 인공으로 만든 온천수 물길에 발을 담그고 족욕을 즐긴다. 상점에서 계란을 구입해 온천수에 계란을 삶아 먹으며 즐거워한다. 온천 내부와 온천 입구에 식당과 매점이 있다. 쏨땀 같은 간단한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계란을 삶아 먹는 재미가 싼깜팽 온천의 진짜 재미?


유황온천의 온도는 105도다.


대나무 바구니에 계란을 담아서 온천수에 풍덩.


계란 삶는 시간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완숙은 15분 정도.



-가는 방법
싼깜팽 온천은 교통이 불편한 게 단점이다. 썽태우가 주기적으로 운행되지만, 일찍 끊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 오토바이를 탈 줄 알면, 오토바이를 빌려서 타고 온천을 다녀와도 된다. 치앙마이에서 출발하는 썽태우는 와로롯 시장 Warorot Market(딸랏 와로롯) 옆의 삥 강변 Ping River에서 출발한다. 썽태우는 제각각 목적지가 다르고, 태국어로만 적혀있어 기사들에게 물어보고 온천으로 향하는 썽태우를 타자. 노란색 썽태우가 싼깜팽 온천으로 출발하는데, 노란색 썽태우라고 해서 모두 온천을 향하는 건 아니다. 온천 행 노란색 썽태우는 삥강변의 썽태우 정류장에서 한 블록 정도 떨어져 있는데, 타논 랏차웡 Thanon Ratchawong과 타논 창모이 Thanon Chang Moi가 교차하는 삼거리다. 삼거리 모퉁이의 금방을 찾으면 된다. 노란색 썽태우가 줄지어 서 있는 곳이 아니라, 그곳에서 약 20m 정도 북쪽에 떨어져 있다. 와로롯 시장 코너의 썽태우 정류장에서 사람들에게 ‘남푸 런’이라고 물어볼 것. 그러면 썽태우 타는 곳을 알려준다. 일부 기사는 자기 썽태우를 타라며 500B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러 명이 함께 타고 가는 합승 썽태우는 40~50분 간격으로 한 대가 출발하기 때문에 한 참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편도 요금은 40B인데 외국인의 경우 무조건 50B을 받기도 한다. 종점이므로 어디서 내려야하는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도로 상황에 따라 1시간에서 90분 정도 걸린다. 온천에서 치앙마이로 돌아오는 막차는 오후 4시경에 끊어진다. 정해진 시간 없이 썽태우가 출발하므로 막차 출발 시간보다 일찍 가서 기다리도록 하자.


'남푸런'을 확인하자.


가는 길은 완전 시골동네다.


 
<룽아룬 온천 Roong Aroon Hot Spring>

현지어 남푸 런 룽아룬
주소 싼깜팽 온천에서 1.2㎞ 떨어져 있다.
전화 0-5393-9128, 0-5393-9138
입장료 20B



싼깜팽 온천과 인접한 또 다른 유황온천이다. 두 개의 온천은 서로 붙어 있는데, 입구는 1.2㎞ 떨어져 있다. (싼깜팽 온천에서 룽아룬 온천 사이는 하천이 흐르고 있어 두 개의 온천을 넘나들 수 없다.) 싼깜팽 온천과 달리 온천보다는 리조트가 중심이다. (리조트에 묵지 않더라도 온천 이용이 가능하다.)






싼깜펭 온천보다 규모는 작지만 리조트라서 그런지 잘 정비돼 있다.



룽아룬 온천은 노천탕은 없고 남녀가 구분된 개별 온천탕에서 온천을 즐겨야 한다. 개별 탕은 사용료 70B에 수건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온천수가 워낙 뜨거우므로 찬물과 뜨거운 물을 적절히 혼합해서 온천을 즐기자. 온천수를 이용한 자꾸지 시설(120B)도 갖추고 있다.






룽아룬 온천에서 이용 가능한 온천과 스파 요금표. 수영장은 투숙객만 사용 가능하다.


룽아룬 리조트 Roong Aroon Hot Springs Spa Resort는 온천과 입구가 별도다. 온천으로 들어가기 전에 리조트 리셉션이 나온다. 싼깜팽 온천의 방갈로에 비해 객실은 깔끔한데, 크기는 작다. 두 개의 객실을 보유한 방갈로와 네 개의 객실을 보요한 방갈로로 구분된다. 방갈로마다 거실을 만들었는데, 방 하나만 쓸 경우 거실은 다른 방 손님과 공동으로 사용해야 한다. 객실은 에어컨, TV, 냉장고가 갖추어졌으며 개인욕실이 딸려 있다. 싼깜팽 온천에 비해 욕조가 작아서 객실에서 온천을 즐기기는 무리가 따른다. 리조트까지 끌어오는 온천수도 수온이 낮아서 온천을 즐기려면 별도의 입장료를 내는 개별탕을 찾아가야 한다. 리조트 손님들을 위한 별도의 자꾸지 시설을 갖추었으며, 수영장 이용이 무료다. 1박에 1,200B이다. 홈페이지 참고 www.chiangmaihotspring.com






리조트는 깔끔하지만 객실은 작은 편이다.


-가는 방법

싼깜팽 온천을 가는 방법과 동일하다. 싼깜팽 온천 조금 못 미쳐서 룽아룬 온천이 나온다. 운전기사에게 별다른 말을 안하면 룽아룬 온천에서 안 내려주고 종점인 싼깜팽 온천까지 가니, 목적지를 분명히 말해줄 것! 두 온천은 1.2㎞ 떨어져 있다. 치앙마이로 돌아오는 막차 시간도 싼깜팽 온천과 동일하다. 온천 입구까지 썽태우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온천 앞의 큰 길로 나와서 썽태우를 기다려야 한다.


룽아룬 온천 앞에는 사원도 있다.


글/사진 안진헌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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