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맛집] 루트 Roots Plant-based Cafe

루트 Roots Plant-based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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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위주의 브런치를 제공하는 비건 레스토랑이다.

동네 식당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법 규모가 큰 레스토랑으로 카페를 겸한다.

해변과 가까워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과일을 이용해 음식을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발 1,200m 높이에 있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고랭지 채소를 이곳으로 가져와 요리한다고 한다.

기본이 되는 음식은 스무디 볼 Smoothie Bowl.

생과일을 갈아 만든 스무디에 견과류, 그래놀라, 과일을 얹어준다.

이국적인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메디테리언 팔라펠 볼 Mediterranean Falafel Bowl이나 메제 플래터 Mezze Platter를 주문해보자.

지중해(특히 중동 지방)에서 즐겨 먹는

팔라펠(병아리 콩을 갈아 둥글게 빚어 튀긴 음식)과 후무스(병아리 콩을 갈아서 만든 스프레드)를 조합해 만든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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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www.travelr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