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는 승려들이 수행하는 사원은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사원은 관광지가 아니라는 오래된 인식때문입니다.
물론, 승려가 수행하지 않는
역사 유적지에 있는 사원은 입장료를 받습니다.
거긴 사원이라기보다 유적이니까요.
치앙마이의 사원들은
승려들이 거주하는 공간인데,
몇 해 전부터 관광객이 밀려들면서,
궁여지책으로 입장료를 부과하기 시작했군요.
날이 좋아서 사진 찍으러 갔다가
당황했습니다.
표를 사서 들어오라니.
그렇게 치앙마이도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네요.
왓 쩨디 루앙 Wat Chedi Luang
외국인 입장료 40밧입니다.
(135cm 이하 어린이 20밧)
*참고로 왓 프라씽은
사원 정문은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고,
대법전(본당)을 들어갈때 20밧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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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www.travel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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